아로마티카, 'SBS 물 환경대상' 정책·경영 부문 수상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지난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21년 SBS 물 환경대상'에서 정책·경영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SBS 물 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키는 일에 앞장선 사람과 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매년 SBS와 환경부, 환경운동연합 공동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시상은 시민사회, 시민실천, 교육·연구, 정책·경영 총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이 중 정책·경영 부문은 환경정책 및 행정 분야 또는 기업 경영에서 환경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환경보호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아로마티카는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에서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한 시도와 변화를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책·경영 부문에서 지방자치단체나 시민단체가 아닌 민간 기업의 수상은 10년 만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안전한 성분과 100% 비건 처방을 바탕으로 하는 아로마티카는 패키지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왔다. 재활용이 용이한 유리 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100% PCR PET, PP 등 탄소 배출량이 적은 소재를 사용한다.


아울러 아로마티카는 성분 전문가이자 소재 전문가로서 고품질의 플라스틱의 경우 재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조인더서클' 캠페인을 시작했다. 


조인더서클은 사용한 투명 페트를 모아 재활용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 소재 공장으로 바로 보내 아로마티카의 용기로 재탄생시키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의미하는데, 아로마티카는 이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자원 순환 시스템을 알리고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이 상은 환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조인더서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제로웨이스트숍과 고객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하신 분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사업가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물 환경대상 수상자와 수상 기업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 내용은 특별 다큐 '물은 생명이다'로 제작돼 지난 24일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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