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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면 그날 바로 1일 되는 그랜드 하얏트 아이스링크장 (사진·영상)

썸남썸녀랑 가면 꼭 손잡고 타야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명소 아이스링크장이 오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dfulness.jo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화려한 조명과 그림 같은 전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 있다.


핑크빛 조명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아이스링크장이다.


손을 마주 잡고 눈앞에 있는 이 사람 때문일까, 분위기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빨리 뛰는 심장 때문에 겨울의 추위까지 잊게 되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썸남·썸녀, 연인들을 초대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명소 아이스링크 인증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야외수영장으로 활용되던 곳이 스케이트장으로 깜짝 변신한 곳이다.


아이스링크의 빛나는 불빛들 사이로 비치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수천 개의 꼬마전구가 반짝이는 동화 같은 분위기에서 로맨틱함을 만끽할 수 있다.



익숙지 않은 빙판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스케이트를 타다 보면 자연스레 손도 잡고, 체온도 나누고, 핑크빛 감정도 나누게 된다.


자연스레 손을 붙잡고 따뜻함을 나누다 보면 무조건 고백에 성공한다는 후문도 있다.


다른 데이트보다 신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추위도 더 빨리 잊힌다고 전해진다.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과 함께 이곳을 찾는다면 손을 꼭 붙잡고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


아이스링크 입장 시 QR 코드 스캔과 접종 증명 확인, 체온 측정, 아이스링크 내 마스크 착용, 고객 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안전 수칙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