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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비주얼로 청룡영화상 휩쓴 김혜수가 걸친 '드레스+주얼리' 가격 수준

배우 김혜수가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걸친 드레스와 주얼리 가격이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걸친 드레스와 주얼리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희도 KBS 홀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혜수, 유연석이 공동 MC를 맡았다.


매년 '청룡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김혜수는 올해도 '넘사벽'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김혜수는 레드카펫과 1부 시상에서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선이 드러나는 독특한 커팅의 진회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뉴스1


쇄골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의상과 어깨 퍼프로 각을 돋보이게 해 시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는 단번에 시선을 강탈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혜수가 입은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의 의상으로 매끄러운 세틴 소재와 몸매를 강조하는 코르셋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한화로 약 405만 원(3400달러) 수준이다.


이와 함께 김혜수가 선택한 반짝이는 클러치는 지미추 제품으로 128만 원 선이었다. 또 김혜수가 이날 걸친 주얼리는 모두 피아제의 하이주얼리 제춤으로 11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듣기만 해도 '억' 소리나는 김혜수의 착장 스타일링에 누리꾼은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김혜수 자체가 다했다", "김혜수라면 만 원짜리 드레스도 소화할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