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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초록 추리닝 벗고 풀세팅하니 '러블리 요정' 같은 이유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유미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뉴스1


[뉴스1] 권현진 기자 = '오징어게임' 이유미가 트레이닝복을 벗고 러블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유미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이유미는 남자들의 로망 긴 생머리에 상큼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유미가 등장하자 팬들은 환호했고 취재진들은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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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맑은 소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손인사로 화답했다. 


그는 코로나시대 오랜만에 열리는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좋은 듯 연신 방긋방긋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유미는 최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어두운 사연을 지닌 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유미는 지난 2009년 CF '한국피앤지 듀라셀'로 데뷔해 영화 '황해', '패션왕', '어른들은 몰라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22년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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