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인게 안믿기는 '피지컬 여신' 김혜수의 '넘사벽' 드레스 자태 (사진 9장)
배우 김혜수가 52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로 남다른 드레스 소화력을 보여줬다.
[뉴스1] 장아름 기자 = '청룡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가 '숨멎'(숨이 멎을 것 같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제42회 청룡영화상을 위한 드레스를 피팅 중인 모습이다.
청룡영화상 1부와 2부에서 각각 입었던 드레스는 물론, 화이트 드레스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는 볼륨감 넘치는 압도적인 몸매와 남다른 섹시미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연석과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