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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혼자 보기 아까워 공개한 댕냥이들의 역대급 '코믹' 인생샷 (사진 18장)

2021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출품된 사랑스러운 강아지 고양이 사진을 소개한다.

인사이트Comedy Pet Photography Awards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아마 녀석들의 코믹 사진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미묘한 순간 포착해낸 사진은 보고 또 봐도 폭소를 자아내는데, 여기 주인들이 댕냥이들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해당 사진들은 2021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 어워드(Comedy Pet Photography Award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들이다.


주최 측은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사진작가에게 2,380유로(한화 약 3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동물 지원 협회에 12,000유로(한화 약 1,6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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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omedy Pet Photography Awards


이번 대회에는 무려 2,000명의 지원자가 혼자만 보기 아까운 애완동물들의 코믹 인생샷을 선보였다.


상위권에 오른 작품들은 저마다 웃음 포인트가 있어 어느 하나만 고르기 아쉬울 정도였다.


낙엽에 뒹굴다 이빨을 드러내며 웃긴 표정을 지은 댕댕이, 눈이 오자 친구의 엉덩이에 앉은 강아지, 카메라를 보며 싱긋 미소 짓는 냥이 등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엉덩이에 비눗방울이 붙은 강아지와 아기 집사 위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는 녀석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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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omedy Pet Photography Awards


옷장 안에 숨어 있다가 딱 걸린 냥이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리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해변가에서 요염한 포즈로 심취해있는 냥이도 있었다.


녀석들의 모습은 정겨우면서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랜선 집사들의 심장이 아프게 했다.


이번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주목받은 사진들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 아마 하루의 피로가 다 씻기듯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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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omedy Pet Photography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