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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번호 맞혀 대박난 마술사 최현우, 미모의 인플루언서와 열애 중

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의 인플루언서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ingchoimagi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25일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43)가 15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모의 인플루언서 A씨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현우의 여자친구 A씨는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으로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 두 사람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최현우는 A씨와의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ingchoimagic'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대놓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언어도 잘 통하고 A씨가 최현우의 직업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미래가 기대되는 커플"이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우는 최근 실시간 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마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로또 990회 당첨 번호인 2, 4, 25, 26, 36, 37번을 정확히 맞혔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ingchoima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