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처럼 목 길다는 이유로 버려져 길가 떠돌다 다리 한쪽 잃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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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기린처럼 기다란 목을 가진 반려견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기다란 목을 가진 독특한 외모 때문에 주인에게 버림받고 거리를 떠돌다 구조된 그레이하운드 브로디의 사연을 전했다.


그레이하운드 종인 브로디는 다른 반려견들보다 후러씬 긴 목을 가졌다. 그리고 목에는 커다란 반점들이 있다.


본래 그레이하운드 종은 다른 견종들에 비해 다리와 목이 긴 편이지만 브로디는 다른 그레이하운드 종의 거의 2배 정도 되는 목길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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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에 난 얼룩 때문에 브로디의 생김새는 더욱 기린 같아 보였다.


특이한 생김새 때문인지 브로디는 주인에게 버림받고 다른 강아지인 아자와크와거리를 떠돌아다녔다.


그러다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었다. 다행히 교통사고가 난 채 방치돼 있는 녀석을 현재 주인인 루이사 크룩이 구조했지만 부상의 정도는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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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는 안타깝게도 다리 한쪽을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그는 루이사의 집에서 거리 시절부터 자신과 함께한 아자와크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기린처럼 목이 긴 브로디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 새로운 주인과 친구의 곁에서 제2의 견생을 시작하는 브로디에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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