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귄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한 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예림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독보적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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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e._.rrim'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이경규 딸 배우 이예림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연 이예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예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최근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예림은 갸름해진 얼굴과 가녀린 몸매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예림은 "다이어트에 어떻게 성공하셨냐"라고 묻는 팬에게 "악으로 깡으로"라며 의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그는 다이어트할 때 아침을 거른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나머지 식단 중 한 끼는 사과 한 개, 오이 하나, 구운 닭 가슴살과 버섯 몇 조각을, 다른 한 끼는 사과와 토마토 한 개, 양념 없이 구운 고기 소량을 먹는다고 알렸다.
한편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이예림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경남FC 소속 축구 선수 김영찬과 오는 12월 결혼한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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