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신촌에서 열린 옥토버페스트 현장 사진

via yoengseok, new__ri / Instagram 

신촌 연세로를 가득 메운 수천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건배를 외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1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는 하이트진로 맥스 후원으로 '제1회 신촌 옥토버페스트' 행사가 열렸다.

이날 신촌 연세로에는 무르익은 가을 축제를 만끽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버스킹을 하는 젊은이들이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축제 하이라이트는 한국기록원에서 인증하는 '단일 장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해 동시에 맥주 건배하기' 기록 달성 이벤트였다.

지난 2013년 6월 부산 센텀맥주페스티벌에서 세운 2,864명이라는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신촌 옥토버페스트에 다녀온 사람들의 SNS 후기를 소개한다. 

시작만하는인생(@evanrich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0월 17 오전 2:01 PDT

@_jaeyoni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0월 17 오전 1:22 PDT

ㅋㅋㅋㅋ헐 신촌왔더니 맥주파티임 #신촌옥토버페스트#맥주#신촌

@pop2704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0월 17 오전 3:03 PDT

@haryeong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0월 16 오후 11:36 PDT

pung(@myp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0월 17 오전 2:18 PDT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