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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가슴 만져본 뒤 자기 가슴 만지며 '슴부심' 대결 종결시킨 여캠 (영상)

철구의 여비서가 된 아프리카TV 여캠이 선배 여캠과의 기싸움(?)에서 승리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철구의 여비서가 된 아프리카TV 여캠이 선배 여캠과의 기싸움(?)에서 승리했다.


몸매에 자부심을 가진 BJ 서윤과의 '슴부심' 대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30일 '철통령' 철구는 BJ 서윤(선배)과 지아(후배)를 게스트로 초대해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이 방송에서 잠시 동안 서윤과 지아는 투샷을 받으며 뜻하지 않은 비주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순간의 어색함 때문이었을까. 서윤은 지아에게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한 뒤 '쓰리사이즈'를 물었다. 쓰리사이즈는 가슴(bust), 허리(waist), 엉덩이(hip)의 사이즈를 말한다.


몸매 도발에 지아는 "언니보다 클 데는 크고, 들어갔을 곳은 들어갔을 건데"라며 슴부심을 드러냈다.


아프리카TV


한대 맞은 서윤은 "나보다 얼굴이 훨씬 크기는 하네"라며 얼굴 작아서 좋다며 역공을 펼쳤다. 그런데 그때, 지아의 나쁜손이 게임을 종결시켰다.


지아는 서윤의 가슴을 옷 위로 만지며 숨을 크게 쉬었다. 분위기를 정리하는 느낌의 표정을 짓자 서윤은 지아의 가슴을 만지며 크기를 쟀다.


그때 서윤의 입에서는 "크네" 한마디가 튀어나왔고 이내 패배를 인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프리카TV


지아는 "커요 저"라는 한마디를 내뱉으며 보란 듯 자기 가슴을 만지며 승리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팬들은 여캠들의 기싸움이 무섭다면서도 자유롭게 몸매에 자부심을 드러내는 모습은 보기 좋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