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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아이 낳은지 6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 자랑..."전성기 시절과 똑같다" (사진)

강소라가 크롭 탑 사이로 여성들의 로망인 11자 복근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everamess_'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 모닝 루틴. 찌뿌둥했던 주말을 뒤로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소라는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는 가녀린 팔로 봉을 잡고 기구를 이용해 다리를 쭉 늘리는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크롭 탑과 레깅스를 입은 강소라는 임신하기 전과 다를 바 없는 명품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veramess_'


특히 강소라는 크롭 탑 사이로 여성들의 로망인 11자 복근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완벽하다", "아기 엄마 맞냐", "복근이 울긋불긋" 등 강소라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일부는 강소라의 필라테스 자세를 언급하면서 어려운 동작도 한 번에 성공하는 모습을 신기해했다.


오랜만에 올린 강소라의 근황에 절친 김연경 선수도 "She is back"이라면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올해 4월에 딸을 출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verames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