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대·고대 학생들만 참가해 상금 456만원 걸고 대결하는 'SKY판 오징어 게임' 열린다

Instagram 'squidgame4sky'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실판 '오징어 게임'이 열린다.

최근 '스카이매리'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공지를 올리고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게임의 내용은 달고나, 줄다리기, 징검다리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만 게임의 상세한 룰은 게임 시작 직전에 공개된다.

Instagram 'squidgame4sky'

게임은 각 라운드를 통과한 사람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으며 모든 라운드를 통과한 최후의 1인에게는 456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오는 24일 18시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대회는 같은 날 20시에 온라인을 통해 모든 참가자가 동시에 시작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스카이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