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샤인머스켓 너무 달아 미국·캐나다에도 수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fruitamara'


[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5일 샤인머스켓의 미국과 캐나다 수출(12t) 선적식을 열었다.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김천덕 금호농협 조합장, 김무수 금호농협 포도수출공선회 회장 등은 이날 금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선적을 축하했다.


시는 최근 샤인머스켓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내수 시장보다 높은 가격에 수출되고 맛과 당도가 높아 현지 소비자 반응도 좋다.


수출 단지로 지정된 금호농협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 캐나다와 미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집중한다.


시는 개별농가들의 재배기술 향상을 돕고 생산자 단체, 농협 등과 함께 수출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영천시는 2년 연속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을 받아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출 실적에 따라 업체에 포장재를 지원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지원과 과일 수출 단지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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