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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에 꽂혀 주인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하는 천재 비숑 (영상)

야바위를 잘하는 천재 비숑 '토토'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도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토토튜브[TotoTube]'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야바위를 잘하는 천재견 비숑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토토튜브'에는 "오징어 '개'임 squid game"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똑똑이 강아지 '토토'와 '뚱이'가 극중 참가자 복장을 입고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유심히 시청하고 있다.


참가자 번호 '457번'이 새겨진 녹색 참가복을 입은 토토는 오징어 게임 속 화제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토토튜브[TotoTube]'


오징어 게임 정주행을 마친 토토는 주인과 함께 실전에 돌입했다. 


술래인 주인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는 동안 토토는 조심스럽게 앞으로 걸어 나왔다.


토토는 놀랍게도 게임의 규칙을 이해한 듯 주인이 뒤를 돌아볼 때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걸음을 멈추는 것은 물론이고 코를 날름거리는 것도 멈춰 그야말로 '얼음땡' 상태를 완벽히 유지했다.


결승점까지 다다른 토토는 주인의 등을 앞발로 폴짝 터치하며 성공적으로 무궁화 게임에 승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토토튜브[TotoTube]'


무궁화 게임의 규칙을 한 번에 이해한 듯한 토토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해낸다고?", "해외토픽감", "토토는 진짜 천재다", "토토 집중력 정말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비숑 프리제 '토토'는 야바위를 잘하는 강아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이날도 오징어 게임 참가복을 입은 토토는 정확하고 빠른 주인의 손놀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공이 숨겨진 종이컵을 맞춰 프로 '야바위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토토튜브[TotoTube]'


YouTube '토토튜브[Toto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