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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되더니 얼굴은 그대론데 몸만 훌쩍 큰 '응팔 진주' 김설 근황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를 연기했던 아역배우 김설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nowgold.2011'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설의 새 프로필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올해 한국 나이 11살이 된 김설은 해당 사진에서 훌쩍 큰 근황을 자랑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김설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높게 올려 묶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nowgold.2011'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설의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어두운 배경의 사진에서 김설은 이전과는 상반된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얼굴은 그대로지만 몸은 몰라보게 훌쩍 큰 김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많이 컸는데도 여전히 귀엽다", "얼굴은 그대론데 다 컸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설은 선우(고경표 분)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청량한 목소리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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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nowgold.2011'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