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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뿌리고 햇볕 쬐다 얼굴에 '화상' 입어 피부 벗겨진 여캠 (사진)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마젠타가 얼굴에 화상 입은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트위치 여캠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마젠타가 얼굴에 화상 입은 안타까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트위치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 마젠타는 "얼굴에 화상 입어서 마스크 낍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마젠타는 방송을 진행하던 중 잠시 동안 마스크를 벗고 화상 입은 얼굴을 화면에 비췄다.


화상을 입은 마젠타의 얼굴은 여기저기 붉은 반점이 올라온 모습이다. 하얀 피부 빛과 대조돼 화상 부위가 더욱 도드라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마젠타는 팬들이 걱정하자 "흉지면 레이저 맞아야지"라고 웃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젠타는 화상을 입은 이유에 대해 "안 맞는 미스트를 뿌리고 햇볕을 쬐다가 화상을 입었다"며 "여러분들도 햇빛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뱀파이어도 아니고 햇볕으로 저렇게 되다니", "쾌차하시길", "보는 사람이 다 속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한편 마젠타는 트위치 기준 팔로워 22만명을 보유한 인기 스트리머 겸 유튜버다. 다양한 의상과 수많은 가발들로 매번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genta_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