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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난 남친들 대부분 죽었다며 '죽음의 기운' 있다고 고민 토로한 여성

주체할 수 없는 강한 기를 갖고 있어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가 맴도는 여성의 고민이 소개됐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주변에 '죽음의 기운'이 맴돈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짧게 소개됐다.


이날 등장한 여성 A씨는 "주변에 죽음의 기운이 조금 있어요"라고 밝혀 듣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A씨는 "20대 때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2년 정도 있다가 죽었어요"라고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MC 이수근이 또 그런 일이 있었냐고 궁금해하자 A씨는 30대 초반에 만난 다른 인연도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사고로?"라고 물었고, A씨는 "자살"이라고 답했다.


이후 결혼을 하게 된 A씨는 어느 날 점집을 찾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당시 무당은 "기가 너무 세다. 네 기에 신랑이 눌린다"라고 말해 A씨의 마음에 걱정이 가득 차게 만들었다.


A씨의 고민을 듣고 "그건 운명이야. 깨끗하게 놔 줘"라고 해결책을 내놓는 MC 서장훈의 말과 함께 예고편은 마무리됐다.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가 맴도는 A씨의 사연은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32회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관련 영상은 2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