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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키스로 마음 확인..."오늘부터 1일" (영상)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신민아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신민아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지난 26일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과 윤혜진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두식은 윤혜진 집에 침입한 괴한을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홍두식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런 와중에도 홍두식은 윤혜진의 상태를 걱정했다.


윤혜진은 집이 사건 현장이 되면서 잠시 홍두식의 집에서 얹혀 살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윤혜진은 팔을 다친 홍두식을 도와 제사를 함께 지내는가 하면 게살을 발라주기도 했다. 이때 "이런 수고로움 어지간하게 좋아하지 않고는 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윤혜진은 빗속에서 자신이 변한 것을 깨달았으며 그 원인이 홍두식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어느 순간부터 홍두식의 생각으로 가득찼던 것이다.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오늘 꼭 해야 할 말이 있다. 좋아한다. 나 홍반장 좋아해. 나는 99살까지 인생 시간표를 짠 계획형 인간이다. 선 넘는거 싫어하고 비싼 신발 좋아한다. 홍반장과는 반대다. 어느 하나 잘 맞는게 없겠지만 내가 홍반장을 좋아한다"며 "어떻게 해달라는 거 아니다. 내 마음이 올라와서 아무 때나 터져버릴 것 같다.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두식은 윤혜진과 키스를 나눴다. 홍두식은 "나도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다"며 다시 한번 키스했다.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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