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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생생한 포스터 만들려 진짜 흙속에 파묻혔던 '원더우먼' 이하늬 (영상)

SBS '원 더 우먼' 이하늬가 생동감 넘치는 작품 포스터를 만들고자 한여름에도 흙에 파묻히는 열정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oney_lee3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놓고자 온몸을 불사지르는 열정을 보였다.


지난 25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BS '원 더 우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연주 고시생 시절. 무지 더운 날. 묻힌 날. 누가 밟고 갈까 봐 휴우"라는 멘트와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고개만 빼꼼 내놓은 채 땅속에 묻혀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oney_lee32'


이하늬는 "'원 더 우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차분하게 말하며 홍보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후 그는 "나 이제 꺼내달라"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하늬는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 정신'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ey_lee32'


인사이트SBS '원 더 우먼'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포스터의 결과물도 굉장히 좋았다. 포스터에는 이하늬의 유행어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문구까지 새겨져 있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하늬는 SBS '원 더 우먼'에서 비리 검사 조연주, 악랄한 시댁살이를 하고 있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로 분해 1인 2역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2.6%,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6%까지 치솟으며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