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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바빠도 틈틈이 공부하더니 한국사 '9월 모고' 딱 1개 틀린 '고3' 여돌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한국사 모의고사에서 딱 1개만 틀렸다.

인사이트YouTube '문명특급 - MMT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한국사 모의고사에서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03년생 현 고3 리얼한 9월 모의고사 풀이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재재가 프로미스나인 백지헌과 노지선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재재와 노지선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기도 한 백지헌에게 공부를 시키고 옆에서 ASMR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헌은 두 사람의 귀여운 방해공작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공부를 하기 시작, 한국사 9월 모의고사를 풀어나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문명특급 - MMTG'


공부를 끝낸 백지헌은 미소를 지었다.


노지선은 "(지헌이가) 주변이 시끄러워도 집중을 잘 했냐"는 재재의 말에 "그런 것 같다. 항상 차에서도 공부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모의고사 채점에 나선 백지헌은 첫 문제부터 정답을 맞췄다. 이어 그는 뒤이은 문제들도 모두 맞추더니 20문제 중 단 1개만 틀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를 본 재재와 노지선이 놀라워하자 백지헌은 "한국사는 보통 1등급을 맞는 편"이라고 쑥쓰러운 듯 웃어 보였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백지헌은 학업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마저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문명특급 - MMTG'


인사이트YouTube 'M2'


YouTube '문명특급 - MM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