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켠 6주년 기념방송서 '별풍선 20만개' 쓸어담은 BJ 김인호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BJ 김인호가 데뷔 6주년을 맞아 20만 개가 넘는 별풍선을 선물받았다.

지난 21일 김인호는 생방송을 켜고 데뷔 6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검정색 수트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셔츠 끝까지 단추를 채우고 넥타이까지 맨 깔끔한 옷차림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빛나게 했다.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에 모여든 수많은 팬들은 김인호의 6주년을 축하하며 케이크 모양으로 채팅창을 도배했다. 

풍투데이 

축하 메시지뿐만 아니라 거액의 별풍선 후원도 이어졌다.

풍투데이가 집계한 21일 기준 일간 차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인호는 총 20만 6,532개의 별풍선을 후원받았다.

별풍선 개당 가격이 100원인 점을 감안하면 김인호가 받은 별풍선 금액은 2천만 원이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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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BJ인 김인호는 받은 별풍선의 80%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만에 1천 6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한편 김인호는 지난 2015년 9월 22일 첫 방송을 한 뒤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말솜씨로 14만 명이 넘는 아프리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