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김대명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뭉클한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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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현주 기자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양석형'으로 열연을 펼친 김대명이 18일 "선물 같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신원호 감독, 선물 같은 삶을 만들어 주신 이우정 작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모든 스태프들. 우리 배우 선후배들. 시즌1부터 함께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마음을 나누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제는 없으면 안돼는 존재가 되어버린 우리 미도, 정석이, 경호, 연석이 사랑한다"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내내 찐친 케미를 뿜어냈던 99즈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덧붙였다.


오랜 시간 동안 산부인과 의사로 연기해온 만큼 그간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대명은 "마지막으로 추석 연휴에도 병마와 다투고 계실 모든 의료진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양석형과 김대명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짧지 않았던 시간 내 또다른 이름이었던 석형아! 이제 친구들과 민하랑 오래오래 행복해야 해!"라는 말로 그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석형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지난 시간을 소회하며 종영에 진한 여운을 더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산부인과 조교수이자 99즈의 한 축인 양석형을 연기한 김대명은 이번 시즌2에서 추민하(안은진 분)와의 러브라인을 형성, '곰곰 커플'이란 애칭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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