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탐사선이 우주에서 찍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지구' 사진

인사이트NASA Earth Observatory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주에서 우리 지구를 내려다 보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8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나사 지구관측소소는 지구 관측을 위한 위성 '랜드셋(Landset)'이 촬영한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나사 지구 관측소는 '랜드셋 게임'을 열어 지금까지 랜드셋이 찍은 위성 사진 중 가장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뽑기도 한다.


이번에 우승한 사진은 바로  2016년 12월 촬영된 '바람이 일으킨 연못의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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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차팔라야강과 미시시피강의 아차팔라야 삼각주 지역을 담고 있다.


육지와 물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색상을 보정을 거쳤지만 삼각주가 형성되는 모습을 아주 잘 담고 있다.


바람을 등에 업은 파도에 의해 내륙의 연못 둑이 침식된 모습을 보여준다. 나사 과학자들은 이 사진을 통해 미시시피 삼각주의 연못들이 남서쪽으로 팽창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강력한 탓이라고 한다.


1982년부터 2016년까지 촬영한 1만개의 미시시피 삼각주 사진 중 선택된 사진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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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은 바로 러시아 뉴 시베리아 제도의 얼음이 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해당 사진을 해빙기인 지난 2013년 6월에 촬영됐다. 얼음 색깔이 회색에서 파란색에 이르까지 다양한 것은 두께의 차이 때문이다.


제도 주변의 얼음이 녹아 부서지는 과정에서 마치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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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아프리카 남서 해안 나미브 사막에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이곳은 모래 언덕이 끝나는 곳이라 모래와 육지의 경계가 마치 칼로 자른 듯 뚜렷한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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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의 흐름이 만들어낸 신기한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이 사진은 남아메리카와 포클랜드 제도 사이의 남 대서양에서 포착 됐다. 


이곳은 말비나스 해류를 통해 운반되는 영양분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사진 속 바닷물의 소용돌이 같은 형상은 이 주변에 상당수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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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남극의 신비로운 구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 속 구름은 '렌즈구름'으로 불리는 다소 독특한 모양의 구름이다. 


'렌즈구름'은 강한 바람에 습한 공기가 산을 넘어가며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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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지구의 아름답고도 경이로운 사진들이 다양한 사진들이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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