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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오로라' 한번도 못 본 사람들 위해 사진작가가 공개한 직접 찍은 사진

많은 이들이 죽기 전 해야 할 일을 적는 '버킷리스트'에 포함시킬 정도로 실제로 보기는 쉽지 않다.

인사이트Instagram 'imikegraphic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자연 현상 중 하나인 오로라.


그러나 많은 이들이 죽기 전 해야 할 일을 적는 '버킷리스트'에 포함시킬 정도로 실제로 보기는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핀란드 라플란드(LAPLAND)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진가이자 탐험가인 미코 리스타마키(Mikko Ristamäki)가 오로라 사진을 대량 방출했다.


미코 리스타마키가 오로라 사진을 주로 촬영한 곳으로 알려진 라플란드는 '마법의 북극 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신비한 곳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mikegraphics'


여름철에는 24시간 빛나는 태양을, 겨울에는 오로라로 채워진 신비로운 밤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곳 주민들까지도 4계절 대신 8계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신비로운 장소로 손꼽힌다.


미코 리스타마키가 담아낸 라플란드의 풍경에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어두운 하늘을 밝게 비추는 초록빛의 오로라는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오게 만든다. 호수에 비쳐 더욱 웅장해 보이는 오로라의 빛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오로라를 보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이들은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그 아름다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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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mikegraph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