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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창 덕분에 침대서 '1600m 절벽+구름+산'이 만든 절경 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 호텔 (영상)

통유리창 덕분에 절벽, 하늘, 산, 구름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호텔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umadelin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외출도 어려운 요즘, 해외여행 생각이 절실할 테다.


잔뜩 쌓인 일상 스트레스를 휴양지에서 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아쉬움을 '랜선 여행'으로나마 달래보자.


먼 훗날이 될 수도 있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오스트리아의 호텔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lo.johaenntgen'


인사이트Instagram 'continentalway.de'


그 주인공은 바로 오스트리아의 돌로미텐휘테 호텔(Dolomitenhütte Hotel)이다.


이곳은 오스트리아의 낭만을 듬뿍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북적북적한 곳을 피해 조용한 환경에서 오롯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통유리로 된 바깥을 바라보면 1,600m 높이의 절벽을 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portsntravelblog'


푸릇한 나무와 푸르른 하늘, 맑은 구름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에 들어간 것만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스키를 타기 좋은 데다 절벽에 쌓인 눈이 또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를 뽐낸다고.


가격도 1인당 6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라고 전해진다. 다만 공용 화장실, 샤워실을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지친 마음을 이곳에서 풀어보는 게 어떨까. 당신의 여행리스트에 꼭 추가해두길 추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ignaphoto'


인사이트Instagram 'sportsntravelblog'


인사이트Instagram 'continentalway.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