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자 '금메달 4개' 한국 양궁 대표팀 사인 적힌 '태극기' 걸고 한일전 치르는 야구팀

인사이트뉴스1 


[뉴스1] 나연준 기자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의 기운을 받고 한일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4일 오후 7시부터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 일본과의 경기를 진행 중이다. 결승 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라이벌전이 성사됐다.


이날 한국의 더그 아웃에는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파이팅)'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힌 태극기가 눈에 띄었다.


태극기에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양궁 여자대표팀의 안산(20‧광주여대)을 비롯해 김제덕(17‧경북일고), 오진혁(40‧현대제철) 등 양궁 대표팀 선수 6명의 사인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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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더그 아웃에 걸린 태극기는 양궁 대표팀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며 "양궁 대표팀은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의미로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태극기를 전달했다.


또한 박채순 양궁 총 감독이 김경문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회를 마친 한국 양궁은 5개 종목 중 혼성전,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


한편 야구 대표팀은 5회초 현재 0-1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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