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정해졌다"···'배구 여제' 김연경이 터키와의 8강전 앞두고 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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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세원 기자 =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주장 김연경이 2020 도쿄 올림픽 8강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연경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8강전 상대가 정해졌고 이제 경기만 남았다"며 "지금까지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A조에서 3승 2패를 기록, 브라질(5승)과 세르비아(4승 1패)에 이어 조 3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강에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B조 3위였던 터키와 맞붙는다. 한국은 터키와의 역대 상대 전적서 2승 7패로 밀린다. 2010년 세계선수권 승리 이후로는 6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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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운 상대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어차피 서로 부담스러운 토너먼트 승부기에 충분히 이변을 노릴 수 있다.


여기에 터키 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김연경이 터키 배구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다시 4강에 도전하는 여자배구의 운명이 결정될 8강전은 오는 4일 오전 9시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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