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1,573명…23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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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연희 기자 = 수도권과 부산·경남, 대전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29일도 이어졌다.


이날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가 총 15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493명보다 80명 더 많은 수치다.


검역 및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추가될 인원을 고려하면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1700명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로써 지난 7일 시작된 연속 네 자릿수 유행이 23일째 이어지게 됐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519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492명, 인천 93명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확진자는 총 1104명으로, 전체 70.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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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는 부산·경남 지역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경남에서는 오후 9시까지 90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64명)보다 26명 늘었다. 부산에서도 최소 76명이 발생했다.


다음으로 대전 63명, 대구 53명, 충남 34명, 강원 29명, 충북 29명, 전북 21명, 광주 18명, 울산 18명, 경북 15명, 제주 13명, 전남 10명이 각각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오후 9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674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1630명→24일 1629명→25일 1487명→26일 1318명→27일 1365명→28일 1896명→29일 1674명으로 1300명대부터 1800명대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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