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채굴 금지' 악재로 비트코인 결국 '4천만원' 붕괴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발 악재로 비트코인이 7% 이상 급락하며 3만2000달러대로 내려왔다. 국내서도 4000만원 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21일 오후 4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13% 급락한 3만29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금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중국의 글로벌타임스는 쓰촨성이 지난 18일 관내 26개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 명령을 내림에 따라 20일 현재 중국에 있는 채굴업체 90%가 폐쇄됐다고 전했다.


인사이트21일 오후 4시 5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 / 업비트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물론 다른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7.98% 급락한 20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카르다노(에이다)는 5.70%, 도지코인은 9.18% 각각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46% 급락한 3913만9000원를 기록, 4000만원 선이 깨졌다. 이는 6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6월 8일 비트코인은 3849만4000원을 기록했었다.


비트코인 이외에도 이더리움이 8.87%, 에이다(카르다노)가 5.97%, 도지코인이 7.55% 각각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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