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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까"...복귀 방송서 '정관 수술' 받으러 간다고 고백한 BJ 철구 (영상)

외질혜와 이혼을 선언한 아프리카TV BJ 철구가 정관 수술 예약을 잡아놨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외질혜와 이혼을 선언한 아프리카TV BJ 철구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지난 15일 철구는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복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철구는 외질혜와의 이혼 분쟁, 연지의 양육권, 대구팸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철구는 "외질혜와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고 양육권은 가져왔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던 철구는 정관 수술 예약을 잡아놨다고 고백했다.


철구는 "거짓말이 아니라 내일 정관 수술 예약 잡아놨다"라며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이다"라고 강조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팬들이 이유를 묻자 철구는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미리 해놓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연지만 보겠다는 건가?", "정관 수술 진짜 아프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이날 철구는 외질혜와의 재산 분배 과정도 털어놨다.


그는 "5:5로 합의했다"라며 "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아달라. 그게 맞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는 돈 한 푼 주기 싫었지만 어찌 됐든 간에 8년 동안 저한테, 딸한테 잘해줬다. 욕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