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근육'으로 간단히 A4용지 집어 버리며 '상위 0.1%' 몸매 인증한 에이전트H (영상)

YouTube '미션 파서블'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특수부대 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가 입이 떡 벌어지는 남다른 등 근육을 뽐냈다. 

지난 13일 에이전트H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을 통해 구독자의 댓글에 직접 답해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코인, 주식, 결혼 등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았고, 성심성의껏 답변을 이어갔다. 

수많은 질문 중 에이전트H는 "등 근육 사이에 A4 용지 끼워지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YouTube '미션 파서블'

이때 에이전트H는 질문에 대한 답변 대신 직접 시도해봐 이목을 끌었다. 

에이전트H는 거침없이 바로 상의를 벗어던지며 남다른 등 근육을 자랑했다. 

이후 그는 쫙 갈라진 양 날개뼈 사이에 A4 용지를 넣었고, 바로 팔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에이전트H의 성난 등 근육은 마치 입처럼 A4 용지는 꽉 잡아내 놀라움을 유발했다.

YouTube '미션 파서블'

Instagram 'udtbro'

A4 용지는 안정적으로 에이전트H의 근육 사이에 안착해 시선을 모았다. 

에이전트H는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결혼이 걱정되냐", "'잘생겼다'라는 말을 들으면 짜릿하냐" 등의 팬들의 유쾌한 댓글에도 성심껏 답해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솔직히 결혼 걱정된다", "잘생겼다는 말 들으면 짜릿하다" 등 라고 답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저 집에 파일이 부족한데 등 좀 빌려주세요", "보면 볼수록 잘생겼다", "운동에 진심이다", "등 근육 장면만 보면 영상 다 본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미션 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