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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까마득한 후배들 사이서도 안 밀리는 '레전드' 여신 미모 드러낸 '51세' 고현정 (영상)

배우 고현정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나서 눈에 띄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반백 살의 나이에도 20대 뺨치는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이날 고현정은 TV 부문 대상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누드톤 드레스와 화려한 장신구를 한 고현정은 올해 51세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고현정은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고현정은 본격 시상에 앞서 "저는 작품을 볼 때 엔딩 크레디트를 꼭 끝까지 본다. 좋은 작품이란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모든 분의 노력의 결과물임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촬영 중인 작품 '너를 닮은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수많은 분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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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제57회 백상예술대상'


고현정은 "이 옆에 놓인 백상의 트로피는 모든 분의 땀과 노력, 열정을 포함한 노력이기에 대상 수상자가 가볍게 들어 올릴지 모르겠다"라면서 "모든 대중문화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뒤이어 고현정은 개그맨 유재석에게 대상 트로피를 전달했다.


한편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 현재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네이버 TV '제57회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