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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수진 제외된 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한 (여자)아이들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수진을 제외하고 5인 체제로 활동하는 신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유니버스 뮤직


[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참여한 신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엔씨소프트와 클렙 측은 지난 21일과 22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스트 댄스 (Prod. GroovyRoom)'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6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크한 모양의 왕관을 쓴 채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붉은색 열매, 장미꽃 등으로 저마다 포인트를 갖추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유니버스 뮤직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아이들은 독특한 콘셉트는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사하며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스트 댄스 (Prod. GroovyRoom)'는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즈원의 '디디 댄스(D-D-DANCE)', 2월 발매된 조수미‧비의 '수호신(Guardians)', 3월 발매된 박지훈의 '콜 유 업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에 이어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신보다.


2018년 '라타타 (LATATA)'로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추며 히트 메이커로서의 능력을 증명한 실력파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만난 만큼 신선하고 매력적인 음악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유니버스 뮤직


한편 유니버스 뮤직의 (여자)아이들 신곡 '라스트 댄스 (Prod. GroovyRoom)'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유니버스 측은 지난 19일 (여자)아이들의 신곡과 관련해 "멤버 수진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 현재 5인 체제의 재편된 상태로 활동하고 있다"며 "신곡 음원은 구성과 가사를 수정하여 5명의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파트 재분배 후 재녹음을 완료했으며 수진이 없는 5인 체제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수진은 지난 2월 학폭 의혹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학폭에 대한 모든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유니버스 뮤직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g_i_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