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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재벌2세지만 인성 파탄"···웹툰 원작 드라마 '아일랜드'서 서예지가 캐스팅된 역할

배우 서예지의 '아일랜드' 출연 여부 확정이 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 그가 캐스팅됐던 배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서예지의 '아일랜드' 출연 여부가 확정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캐스팅됐던 배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예지는 김정현을 조종해 MBC '시간' 내용을 수정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은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대해 "당시 김정현 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 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 연인 간 애정 다툼이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논란을 통해 서예지는 촬영 예정이던 OCN '아일랜드' 출연 불발설에 휩싸였다. 드라마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물로 동일 원작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서예지는 극중 대한그룹 회장 외동딸인 원미호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원미호는 자존심 세고 신경질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웹툰을 본 누리꾼은 원미호를 향해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는 '인성 사이코'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제작비 200억 원 규모의 대작으로, 배우 김남길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차은우는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유한건강생활 제공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