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김정현과 '시간' 촬영 당시 소녀시대 언니들이 막내 서현을 대하던 태도

드라마 시간 관련해 배우 서현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언니들이 그를 대했던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과거 드라마 '시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 팀 멤버들이 보여준 따뜻한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배우 김정현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서현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앞서 2018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서현은 여러 이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그가 과거 배우 김정현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고, 맡은 배역 자체가 비운의 캐릭터라 더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그런데 그가 힘들어했던 당시, 그를 챙겨준 건 바로 소녀시대 멤버들이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막내인 서현을 챙기고자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는 건 물론, 직접 촬영장에 가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 서현이 커피차를 자랑하는 글을 올리자 전 멤버가 찾아와 댓글을 다는 진광경도 보였다.


항상 해시태그 등에는 '소녀시대의 자존심', '우리 귀여운 막냉이' 등을 올리며 아끼는 모습도 보였다.


인사이트Intagram 'hyoyeon_x_x'


이런 언니들의 따뜻한 모습에 팬들은 "막내 챙겨주는 건 언니밖에 없다", "이렇게 챙겨주니 조금이라도 힘이 났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배우 김정현은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며 화두에 올랐다.


특히 김정현이 2018년 7월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하면서 생긴 11개월의 공백기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당시 김정현의 태도 논란이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