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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6일 남았는데 예매율 1위 등극한 공유X박보검 SF영화 '서복'

공유, 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개봉을 6일 남기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인사이트영화 '서복'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공유, 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복'은 개봉을 6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서복'


또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감성 연출 장인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감성 브로맨스 '서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동시에 선보이는 '서복'은 죽지 않는 복제인간과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특별한 동행을 그리며 진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을 6일 남기고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감을 불러모으는 영화 '서복'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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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