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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데뷔 29년차 김구라보다 출연료 많이 받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영상)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데뷔 29년차 김구라보다 출연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테레비평'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걱정할 필요 없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상상초월의 수입도 빼놓고 생각할 순 없을 테다.


그래서인지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는 대략적으로 공개된 스타들의 출연료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테레비평'에서는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기획할때 참고하는 '출연료 평가표'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테레비평'


서키쌤은 "확실하지 않은 거지만 어쨌든 제작진들이 참고하는 그런 출연료 평가표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국민 MC유재석은 지상파, 종편에서 회당 각각 1,500만 원, 2,5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강호동, 신동엽은 회당 2천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테레비평'


이경규, 김성주와 어깨를 나란히 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출연료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그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방송 등에서 회당 1천만 원 이상을 받았다.


그다음으로는 김구라, 이수근, 서장훈, 박나래, 이영자 등 명 MC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700만 원에서 1천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데뷔 29년차 김구라보다 안정환이 더 많이 받는 게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테레비평'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YouTube '테레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