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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상황실과 국민의힘 선거상황실 현재 상황

4.7 재·보궐선거 본투표 마감 시간이 채 5분 정도 남은 시각. 각 정당의 개표 상황실이 극명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 / KB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4.7 재·보궐선거 본투표 마감 시간이 채 5분 정도 남은 시각. 각 정당의 개표 상황실이 극명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7일 전국 21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당사 3층에 마련된 국민의힘 선거상황실은 개표 전부터 국민의힘 지도부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봤다.


반면 중앙당사 대회의실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은 빈자리가 곳곳에 포착됐다.


인사이트국민의힘 선거상황실 / KBS


7시 55분 기준 박영선 후보 역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박 후보의 개표상황실 도착 시간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어느 정도 당선 윤곽이 드러나면 움직일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서 여야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잠시 후 8시15분,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