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완성도 위해 다음주 2회분 모두 '휴방'
tvN '빈센조'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오는 17일, 18일 이틀간 휴방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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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뉴스1] 김민지 기자 = '빈센조'가 다음 주 휴방한다.
7일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측은 뉴스1에 "16회 방송 후 완성도 제고를 위해 한 주 휴방된다"며 "17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빈센조'는 오는 10~11일 15, 16회를 방영한 뒤 한 주 휴방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후 24일 17회를 방영한다.
tvN '빈센조'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tvN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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