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2억으로 48억 수익 찍었던 '야수의 심장' BJ, 하루 만에 또 코인으로 17억 벌었다

2억으로 48억의 코인 수익을 찍은 아프리카TV BJ가 하루 만에 17억원의 자산을 불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이른바 '존버'의 화신으로 불리며 코인 업계에서 전설을 쓰고 있는 BJ가 있다.


그는 2억으로 무려 48억원의 수익을 찍는 기록을 이뤄냈지만 이마저도 부족했나 보다.


3일 아프리카TV BJ 챈서스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챈서스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코인 투자 내역을 공개했는데, 이를 보면 그의 총평가수익률은 414%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upbit.com


평가손익만 53억원이다.


전날 그의 평가손익은 36억원이었는데 하루 만에 17억원이 올랐다. 그만큼 자산이 증가한 것이다.


그의 보유코인 목록 중 단연 수익률 1등 공신은 바로 '마로코인'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돈'


캡처 당시 기준 마로코인에서만 1,790%의 수익률을 거뒀다. 


마로코인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챈서스의 수익률도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그의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지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지나친 코인 광풍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자율주행에 관련된 코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로코인은 기존 TTC에서 지난해 9월 'maro'로 이름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