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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방송 후 기획사 러브콜 쏟아졌지만 아이돌 생각 없다는 '장원영 닮은꼴' 임서원

'미스트롯2' 스페셜 방송을 통해 초등부 참가자 임서원이 아이돌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이 아이돌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에서는 초등부 참가자 임서원의 이야기가 담겼다. 


임서원은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아이즈원 장원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은 그가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다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지난 1월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서원tv'를 통해 "방송 이후 연예 기획사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고백한 바 있어 추후 행보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임서원은 "아이돌을 할 생각이 없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을 보고) '귀엽고 춤 잘 춘다'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속상했던 게 노래 얘기가 하나도 없었다. 춤밖에 없었다. 이제는 노래로도 인정을 받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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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또 임서원은 현재 기타를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기타가 트로트랑도 어울려서 나중에 작곡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트로트에 대한 '찐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서원은 2011년생, 올해 나이 11세로 현재 삼촌 강혜성과 함께 유튜브 채널 '임서원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