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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경한테 '아버지 죽음' 비밀 들키더니 엄마·동생 앞에서 눈물 흘리는 '펜하2' 천서진

'펜트하우스2'에서는 악녀 천서진이 이사장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어머니, 여동생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던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이 어머니(하민 분), 동생 천서영(신서현 분)과 살벌한 기운으로 대립하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천서진이 이사장실에 찾아온 어머니, 동생과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붉어진 두 눈으로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천서진이 이사장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두 사람과 어떤 대립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지난달 27일 방송됐던 '펜트하우스2' 4회에서 천서진은 배로나(김현수 분)를 방패막 삼아 자신의 약점을 움켜쥔 오윤희(유진 분)의 은퇴 협박을 무마했다. 


하지만 위기는 다시 찾아왔다. 천서진은 하윤철(윤종훈 분)의 스캔들 계략으로 주단태(엄기준 분)와 금이 가기 시작했다. 


또 천서진은 학교 폭력 처벌을 혼자 받게 된 주석경(한지현 분)에게 아버지 천명수(정성모 분)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친 영상으로 협박을 당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곳곳에서 천서진을 향한 복수의 움직임이 피어나는 가운데, 앞으로 천하의 천서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펜트하우스2' 제작진은 "김소연은 눈빛과 목소리 톤만으로 모든 감정을 설명하는 배우"라며 "천서진이 그동안 자신이 벌인 수많은 악행들로 인해 어떤 위기에 내몰리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2' 5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