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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려 '건강보조제' 13알 먹으며 버티고 있다는 공유 근황

나이 43세에도 잘생긴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공유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나이 43세에도 잘생긴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공유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는 2020 To Do List를 얼마나 지켰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공유는 밝은 얼굴로 등장해 지난해 작성했던 '투 두 리스트'를 점검했다.


공유가 다짐했던 첫번째 항목은 '건강 더 챙기기'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공유는 "습관처럼 하던 운동을 계속해서 열심히 했다"며 "물론 헬스장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운동량이 조금 부족하긴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해가 지날수록 챙겨 먹는 건강 보조제가 한알씩 더 늘어서 지금 13알 정도 먹고 있다"며 "거의 약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


팬들에게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러면서 "올해 한 살 더 먹어서 체력적으로 지쳐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공유가 다짐했던 두번째 항목은 '하고 싶은 작품 소신 있게 선택하기'였다.


그는 "지금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 항목은 '낚시 및 영어공부 부지런하게 하기'였다.


공유는 "영어공부는 1도 안 했다. 작품을 하다 보니까 스케줄도 많아지고 체력적으로 지쳐서 영어공부를 등한시했던 것 같다" 말했다.


YouTube '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