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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쥐가 롤 생방송 중 '학폭' 논란 스트리머 얘기 나오자 정색하고 한 일침

인기 스트리머 괴물쥐(본명 장지환)가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인기 스트리머 괴물쥐(본명 장지환)가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방송 장면이 온라인 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루가 멀다고 터져 나오는 학교 폭력 이슈가 떠들썩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된 것이다.


지난 2019년 괴물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한 스트리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급 정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앞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스트리머는 학창 시절 동창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저격을 받았다. 과거 해당 스트리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방송을 한 바 있다.


괴물쥐는 학폭 논란이 일었던 해당 스트리머를 저격하며 "(OO) 학교폭력 했다며"라며 "진짜 학폭한 X끼들은 잘되면 안 돼"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평생 그거 꼬리표로 따라다니면서 하는 일 다 안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괴물쥐 소신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괴물쥐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다", "반박 불가한 말이다", "사이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괴물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전문으로 하는 스트리머 겸 구독자 8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