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박미선, 오늘(23일) 부친상·시부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봉원이 부친상, 박미선이 시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개그맨 이봉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봉원이 부친상, 박미선이 시부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봉원의 부친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에 마련됐으며 오는 25일 발인 예정이다.
앞서 이봉원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친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봉원과 박미선은 지난 1993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방송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