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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계속 뺐는데도 안 예뻤다며 AOA 데뷔 당시 몸무게 '30kg대'였다 고백한 초아 (영상)

'온앤오프'에 출연한 초아가 데뷔 당시 몸무게가 30kg대였지만 빼도 안 예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데뷔 당시 몸무게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방송에 3년 만에 복귀한 초아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초아는 지인과 함께 헤어숍을 찾아 머리 관리를 받으며 과거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초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초아 씨는 예전보다 지금이 더 마른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초아는 "제가 진짜 3년 동안 말랐었는데, 그 3년이 무명이었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그는 전성기 때가 가장 뚱뚱했다며 데뷔할 당시 몸무게가 '30kg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아는 그때처럼 다이어트는 절대 못할 거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해당 VCR을 접한 진행자 성시경은 "제 오른쪽 다리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진행자 엄정화가 "자기한테 맞는 멋있는 모습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며 초아를 다독였다. 


초아는 "제가 선배님을 조금 더 일찍 만나 뵀다면 저런 게 없었을 텐데, 선배님처럼 연예인분들이 TV에 나오면 너무 멋있지 않냐"라면서 "그런데 저는 빼도 빼도 안 예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가만히 앉아 지켜보던 있던 진행자 넉살은 "열받으니 그만해라. 나는 거울 볼 때마다 속이 상하다"라고 분노를 표해 '온앤오프'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데뷔 초 AOA의 ELVIS 뮤직비디오 / YouTube 'AOA (에이오에이)'


※ 관련 영상은 1분 5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