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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0명 모였는데 마스크 왜 안끼냐"···'여신강림' 종영 사진 올렸다가 욕먹은 차은우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


그가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는데, 일부 누리꾼에게 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신강림, 그리고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은우가 수십 명의 tvN '여신강림' 스태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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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


차은우는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함께 일한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남긴 것뿐이나, 이는 일부 누리꾼의 비난을 불렀다.


사진 속 마스크를 낀 이들은 절반도 되지 않았고 다 함께 뭉쳐서 사진을 찍었다는 부분이 누리꾼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사진 찍는데 마스크를 제대로 쓴 사람이 10명 남짓이다", "연예인이 벼슬이다", "차은우 할말하않", "거의 100명 모였는데 제대로 쓴 사람은 10여 명 뿐"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단체 사진 다른 배우들이나 스태프들도 올렸는데 왜 차은우한테만 뭐라고 하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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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때문에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여신강림' 스태프 및 배우들의 '노마스크' 단체 사진은 비난을 불렀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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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