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팬티' 성희롱 댓글에 화나 원피스 올리고 속바지 인증한 BJ 감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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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단골 식당에서 먹방을 하던 중 직원들에게 성희롱 뒷담화를 당한 BJ 감동란이 끊이지 않는 의상 논란을 정면돌파했다.


방송을 켜고, 입고 있던 원피스를 올리며 속바지를 과감하게 인증했다. 그는 당시 입었던 의상을 전부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21일 감동란은 아프리카TV 방송을 켜고 성희롱 당한 날 입었던 의상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동란은 전복죽 집 성희롱 사건을 언급하며 "내가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라며 "긴 소매 옷이었고 카디건도 걸쳤다. 가슴골도 이정도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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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슴골이 과하게 파인 옷을 입어 성희롱을 당한 것이라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감동란은 속바지 미착용 의혹에도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속바지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당시 입었던 살색 속바지를 공개하며 "흰색 원피스라 살색 반바지를 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감동란은 "속바지가 살색이라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며 "밖에서 요가 할 때 입을 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기장이 긴 속바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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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반바지와 치마의 길이 차이는 12cm다. 속바지를 다 가릴 만큼 치마 길이가 짧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감동란은 다소 민망할 수도 있지만 완벽한 해명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서 속바지를 시청자들에게 인증했다.


과감하게 원피스를 걷어올린 그는 자신이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재차 호소했다. 


앞서 감동란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의 한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당시 그는 식당을 단골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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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동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직원들의 뒷담화가 시작됐다. 이들은 BJ 감동란의 의상을 지적하며 "티팬티 입었나" "저런 옷을 어떻게 입냐" "가슴도 만든 거다" 등 성희롱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에도 2차 가해는 계속됐다. 일부 누리꾼은 "식당 매너라는 것도 있습니다. 복장 불량하면 식당에서 안 받아주기도 합니다. "라고 감동란의 의상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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