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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폰케이스 팔아서 번 '1억원' 전부 기부한 '놀면뭐하니' 이영지

'놀면 뭐하니?' 이영지가 폰케이스 판매 수익금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이영지가 폰케이스 판매 수익금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장항준 감독, 이진호 등과 함께 예능 유망주로 등장했다.


이날 카놀라 유(유재석)는 이영지가 등장하자 "폰 케이스가 대박났다"며 그를 소개했다. 앞서 이영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나가지마 폰케이스'를 제작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또 카놀라 유는 매출 1억원이 넘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진호도 "하루만에"라고 거들었다. 이에 곁에 있던 장항준 감독도 깜짝 놀랐고 이영지는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